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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동산 일본 부동산 버블 붕괴 비교

일본의 천왕이 살던 지역의 땅값을 팔면 캘리포니아주의 땅을 살 수 있을 만큼 버블이 심했습니다. 한국은 일본의 토지값 버블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기는 불가능합니다. 한국은 자금조달계획서를 은행에 검사받아야 하므로 쉽게 돈을 빌리기가 힘들어서 버블이 생기기가 어렵습니다. 영화 빅쇼트에서 보면 하층 노동자가 신용대출로 집을 6채를 구매할 수 있을 만큼 모럴해저드가 너무 심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은행에서 심사하는 게 아니라 민간 회사에서 심사를 위탁해서 은행에 데이터베이스를 전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컨트리와이드가 심각하게 안 좋아졌다는 전조현상이 나왔을 때에 미국 버블 시스템 붕괴의 전조증상이었습니다. 무소득자에게도 신용평가를 하여 주택 구매할 수 있는 신용등급을 부여하여서 버블이 붕괴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은행에서 실사를 받아야 해서 주택을 은행 직원이 직접 보고 자영업자 대출은 사업장 방문도 직접 하므로 버블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비어있는 통장을 개설하는 것도 어렵고 신규계좌에서 돈을 출금하려면 30만 원만 출금이 가능합니다. 금융시스템이 탄탄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버블이 생기기 어렵습니다. 한국 부동산에서는 일본식 부동산의 버블 붕괴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어제 대출 규제 방안을 3단계로 적용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22년 7월이 지나면 개인은 2억 이상의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졌습니다.